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여우신 어느 날 신사에서 주인을 잃은 게임기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게임에 빠져 게임 중독 히키코모리의 삶을 살지만, 본인을 찾아 신사에 오는 사람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.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, 스텔라이브를 만나게 된다.